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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남원매립장, 혼합쓰레기 전면반입금지

홍수현 기자 입력 2014-09-15 00:00:00 수정 2014-09-15 00:00:00 조회수 0

서귀포시는 남원읍 한남리에 있는 남원매립장의 매립 쓰레기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음달부터 재활용, 또는 소각이 가능한 혼합 쓰레기 반입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매립장에 직원을 배치해 폐기물 종류를 직접 확인하고, 혼합 쓰레기가 발견될 경우 반송조치할 방침입니다. 지난 천995년에 준공된 남원매립장은 시설용량이 3만5천 세제곱미터로, 현재 매립이 포화돼 만4천 제곱미터 규모의 시설 증설공사가 진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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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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