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대 제주도의회 초선 의원 가운데 새누리당 김영보 의원의 재산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공직자 재산신고 현황에 따르면, 이번 제주도의회 초선 의원 21명 가운데 새누리당 김영보 의원이 45억 700만 원을 신고해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새누리당 김천문 의원은 마이너스 4억 2천만 원을 신고해 유일하게 부채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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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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