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검색

버스, 택시기사 폭행 많아

이소현 기자 입력 2014-10-16 00:00:00 수정 2014-10-16 00:00:00 조회수 0

제주지역에서 한 해 평균 40여 명의 버스와 택시기사들이 운전 중에 폭행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이 국회에 제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제주지역에서 버스와 택시기사가 운전 중에 폭행당한 사건은 204건이었습니다. 지난 2007년부터 운전 중인 버스와 택시기사를 폭행하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집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