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새벽시간대 편의점에서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27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오늘 새벽 5시쯤 제주시 건입동의 한 편의점에서 여성 점원을 흉기로 위협한 뒤 50만 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은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편의점 강도 사건과도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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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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