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리의 목장에서 불이 나 목장 주인 36살 정 모씨가 얼굴에 화상을 입었고, 억새밭 천 제곱미터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정 씨가 절단기로 안전펜스를 자르다 불티가 바람에 날려 목장에 붙이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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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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