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돈내코 원앙폭포 진입로에 낙석위험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귀포시가 돈내코 원앙폭포 진입로에 대한 안전진단 용역을 실시한 결과, 모든 구간에 걸쳐 암반 풍화에 따른 낙석위험이 높아 빠른 조치를 취해야 하는 E등급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돈내코는 문화재보호구역으로, 낙석 방지망 설치가 어려워 기존 진입로를 폐쇄하고 새 진입로를 개설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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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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