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도심을 관통하는 한천 상류에 설치된 홍수조절용 저류지의 용량이 늘어납니다. 제주시는 내년 10월까지 확장공사를 벌여 한천 제 2저류지의 용량을 33만톤에서 50만톤으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확장공사가 마무리되면 집중호우에 따른 범람 피해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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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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