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쯤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의 폐업 신고된 여인숙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와 집기류 등을 태운 뒤 1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최근 이 건물에 노숙인들이 드나들었고, 담배 꽁초가 발견돼 담뱃불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