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수렵장이 다음달 20일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운영됩니다. 수렵장은 한라산국립공원과 세계자연유산지역, 해안 600미터 이내 등을 제외한 930 제곱킬로미터로, 꿩과 멧비둘기, 까마귀 등을 일출 후부터 일몰 전까지 잡을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수렵장 사용료와 관광수입 등으로 17억 원의 경제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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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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