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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심야약국 이용자 증가

홍수현 기자 입력 2014-10-31 00:00:00 수정 2014-10-31 00:00:00 조회수 0

제주도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운영을 시작한 공공 심야약국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올들어 9월 말까지 15개 공공 심야약국의 이용객은 만 5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었습니다. 판매된 의약품은 해열.진통.소염제가 19%로 가장 많았습니다. 심야약국은 밤 12시까지 문을 열며 위치는 제주도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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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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