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손님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유흥주점 종업원 32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며 부엌에 있던 흉기로 손님의 허벅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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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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