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8월부터 두 달동안 도내 골프장 40군데의 농약잔류량을 조사한 결과, 고독성 농약과 잔디 사용금지 농약이 검출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골프장 1곳에서는 지하수 오염방지를 위해 사용이 제한된 메타락실 성분이 미량 검출됐는데, 사용 제한 고시 이전에 사용된 농약이 토양에 남아있던 것으로 보인다고 보건환경연구원은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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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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