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군사방어시설인 조천진성이 제주도 문화재로 지정됩니다. 제주시는 조천진성을 제주도 기념물 제68호 문화재로 지정 예고하고, 문화재위원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에 지정 여부를 최종 확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천진성은 제주를 지키던 9진의 하나로, 성 안에는 제주로 유배된 선비들이 임금을 그리워했다는 연북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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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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