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5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번영로에서 1톤 트럭과 택시가 충돌해 75살 강 모 씨 등 3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길가에 있던 흙을 피하려다 중앙선을 넘어섰다는 트럭 운전자의 진술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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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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