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에서 전지훈련중인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이 자선경기를 펼칩니다. 슈틸리케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오늘 오후, 공천포전지훈련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훈련 마지막날인 오는 21일, 강창학경기장에서 대표팀을 두 팀으로 나눠 자선경기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경기의 입장료는 무료인데, 출입구에 모금함이 설치되고 대한축구협회도 소정 금액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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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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