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돈내코에 원앙폭포 산책로를 폐쇄하고 우회로를 건설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서귀포시는 다음달 말까지 우회로 개설을 위한 실시설계용역을 마친 뒤 문화재청에 문화재 현상변경허가를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돈내코 원앙폭포 산책로는 지난 10월 낙석사고로 데크와 난간이 부서져 출입이 통제됐고, 안전진단 결과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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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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