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제주지역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예산이 크게 늘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김우남 국회의원에 따르면 산림청의 내년 제주지역 병해충 방제 예산은 168억원으로 올해의 3배로 늘었고 재선충 고사목을 목재로 활용하기 위한 예산에도 14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의 제주지역 전체 사업 예산도 267억 원으로 올해보다 91억 원 늘었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5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