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경실련은 오늘 성명을 내고, 카지노 관리 감독 조례안을 폐기하고 도민 공론화 과정을 거치라고 요구했습니다. 경실련은 조례안에 따르면 카지노 감독위원회에 인.허가 등 핵심기능은 빠진 채 모든 권한이 도지사에게 집중됐고 카지노세를 징수할 법적 근거도 없다며 제도 개선을 명분으로 중국 신규 카지노를 허가하려는지 의도가 의심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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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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