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에서 불법 조업을 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어선 4척을 나포했습니다. 이들 어선은 어제 오전 10시 반쯤 한림읍 비양도 서쪽 140킬로미터 해상에서 갈치와 조기 등 잡어 170톤을 잡은 뒤 조업일지에는 어획량을 20톤으로 줄여서 기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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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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