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옛 애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43살 부 모 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기로 했습니다. 부 씨는 지난 13일 밤, 옛 애인의 집에 침입한 뒤 자신을 만나주지 않는다며 흉기로 위협한 뒤 달아났다 한 시간 만에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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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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