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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승용차*주택 잇따라 들이받아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1-15 00:00:00 수정 2015-01-15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 40분쯤 서귀포시 상효동 돈내코입구 삼거리 5.16도로에서 40살 백 모씨가 몰던 11톤 트럭이 신호 대기중인 승용차와 주택 외벽을 들이받아 운전자 백씨가 다쳤습니다. 경찰은 브레이크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트럭 운전자의 진술에 따라 과적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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