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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의심환자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1-16 00:00:00 수정 2015-01-16 00:00:00 조회수 0

오늘 새벽 6시쯤 제주시 회천동 모 리조트에 머물던 46살 김 모 씨 등 관광객 일행 7명이 구토와 복통 등 식중독 의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어젯밤 제주시내 전통시장에서 회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주지역에서는 지난 주말에도 관광객 7명이 식중독 증세를 보였는데, 식약처는 전국적으로 노로바이러스로 인한 식중독이 잇따르고 있다며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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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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