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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뒷발에 차여 외국인 노동자 숨져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1-19 00:00:00 수정 2015-01-19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전 11시쯤 제주시 조천읍 선흘리의 한 목장에서 작업 중이던 태국인 노동자 39살 N모씨가 말 뒷발에 가슴을 맞아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심정지로 인한 사망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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