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남성이 일주일째 소식이 끊겨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한림읍 39살 강동기씨가 지난 21일 한림읍의 한 식당에서 회사 동료들과 회식을 한 뒤 일주일째 귀가하지 않고 있다며 가족들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강 씨는 키 165센티미터에 보통 체형으로 실종 당시 주황색 점퍼와 검정색 바지를 입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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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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