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 천여 가구에 2천 700만원 어치의 식품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설 맞이 선물은 제주은행의 후원으로 마련돼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북한이탈주민과 다문화 가정 등에 전달됐습니다. 적십자사는 올해 1억 6천만원을 들여 소외계층을 위한 구호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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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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