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해양수산관리단은 무사증으로 제주로 들어와 취업을 한 중국인 불법체류자 44살 진 모 씨와 화물차 운전기사 등 2명을 적발해 출입국관리사무소에 인계했습니다. 이들은 오늘 오후 2시쯤 제주항 5부두에서 목포행 화물선에 화물을 싣기 위해 들어오다 검문 검색에 적발됐는데, 제주항 밖으로 20미터 도주하다 추격 끝에 붙잡혔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