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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다쳐..후송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2-14 00:00:00 수정 2015-02-14 00:00:00 조회수 0

오늘 오후 5시쯤 제주시 한림항 북쪽 30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9.7톤 급 한림선적 연안복합어선 금양호의 선원 49살 문 모 씨가 그물을 끌어올리다 손가락이 절단돼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경비정을 보내 문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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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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