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치기로 검거된 대학생이 상습절도행각을 벌여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제주경찰서는 지난 16일, 제주시 일도동 한 빌라에서 날치기 혐의로 구속된 제주시 23살 김 모씨가 29차례에 걸쳐 여성이 혼자 사는 집을 골라 2천500여만 원의 금품을 훔친 사실을 밝혀내고 특정범죄가중처벌법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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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태 frokp@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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