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학기 개학을 앞두고 제주지역 인플루엔자 환자가 유행기준을 웃돌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2주동안 외래환자 천 명당 인플루엔자 환자는 15.4명으로 전국 유행주의보 기준 12.2명보다 3.2명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노약자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출입을 자제하고, 손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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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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