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유행성 설사병 등 가축전염병의 영향으로 닭과 돼지의 사육두수가 줄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말 현재 도내 닭 사육두수는 135만 마리로 일년 전보다 6.3% 줄었고, 돼지는 54만 마리로 2.1% 줄었습니다. 또, 한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얼룩소 품종인 육우는 천 500마리로 18% 줄었지만 젖소는 4천 400마리로 2.5%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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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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