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해녀들의 안전한 물질을 위해 도수 물안경이 시범적으로 보급됩니다. 서귀포시는 올해 예산 400만 원을 들여 각 마을별 고령해녀 30명에게 개인 시력에 맞춘 도수 물안경을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서귀포지역의 70세 이상 고령 해녀는 천360명으로 이 가운데 20%인 320여 명이 도수 물안경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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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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