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북촌초등학교 앞 일주동로에서 김녕 방향으로 달리던 스파크 승용차가 앞서가던 스포티지 승용차를 들이받아 스파크 운전자 29살 박 모 씨 등 6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졸음 운전을 했다는 박 씨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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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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