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덕기념관이 도내 공공시설물로는 처음으로 민간위탁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다음달 18일까지 김만덕기념관을 운영할 민간위탁 수탁자 선정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선정 대상은 도내 비영리 법인이나 단체로 선정된 수탁자에게는 연간 위탁비용 4억5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김만덕기념관은 제주시 건입동에 사업비 160억 원을 들여 5년간 공사기간을 거쳐 지난달 1일 준공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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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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