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성명을 내고 검찰이 수사 중인 어음풍력발전사업에 대한 허가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제주도에 요구했습니다. 환경운동연합은 사업자가 토지주에게 뇌물을 건네고 공무원이 심의위원의 개인정보를 사업자에게 유출한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에서 심의를 통과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고, 공공성을 지키며 지역사회에 기여할지도 의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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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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