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제주어업관리사무소는 어획량을 축소 기재한 혐의로 중국 쌍타망 어선 2척을 나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제 오후 1시 40분쯤 우리나라 배타적 경제수역인 비양도 서쪽 63킬로미터 해상에서 삼치와 가오리 등 잡어 3톤을 잡았지만 조업일지에는 500킬로그램을 줄여 허위로 기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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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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