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20분쯤에도 서귀포시 상효동 온성학교 부근 야초지에서 불이 나 600제곱미터를 태웠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저녁 6시 반쯤에도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용눈이오름 부근 야초지에서 불이 나 4천여 제곱미터를 태운 뒤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소방당국은 잡목을 소각하다 부주의로 불이 번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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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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