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경찰 지구대에서 흉기를 갖고 소란을 피운 혐의로 50살 이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씨는 어젯밤 10시쯤 술에 취한채 잠을 자다 주차된 차량을 옮겨달라는 전화를 받자 흉기를 들고 지구대에 찾아가 전화한 사람의 주소를 대라며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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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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