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사우나에서 상습적으로 사물함 열쇠를 가로채 금품을 훔친 혐의로 21살 고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고 씨는 지난 5일 제주시내 한 사우나에서 손님이 욕탕 옆에 놓아둔 사물함 열쇠를 가로채 현금 90만 원을 훔치는 등 지난 1월부터 8차례에 걸쳐 230만 원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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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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