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제주 MBC가 보도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장 선거 금품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당선자측이 대의원들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과 대의원 등 2명을 소환 조사했고 유사 판례에 대한 법률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편, 당선자 인준을 보류했던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회도 감사팀을 제주에 보내 현지조사를 마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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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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