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4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 남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레저보트를 타던 22살 김 모씨가 보트 엔진이 멈춰 표류하다 2시간 만에 해경에 구조됐습니다. 오전 10시 반쯤에는 서귀포시 서홍동 새연교 인근 갯바위에서 낚시를 하던 52살 권 모 씨가 밀물에 고립됐다 해경에 30여 분만에 구조됐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