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다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제주도 학교안전공제회 간부 54살 이 모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지난 28일 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커피숍에서 고성을 지르며 소란을 피우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의 얼굴을 여러 차례 때려 코뼈를 부러뜨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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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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