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5시 반쯤 제주시 연동의 지하 1층 노래주점 주방에서 불이 나 종업원 20살 변 모 씨가 1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조리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는데, 변씨는 불을 끄는 과정에서 화상을 입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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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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