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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선박 사이 넘다 선원 다쳐

이소현 기자 입력 2015-04-13 00:00:00 수정 2015-04-13 00:00:00 조회수 0

어제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항 화물선 부두에서 부산 선적 139톤급 어선의 선원인 44살 김 모 씨가 옆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으로 넘어가던 중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씨는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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