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이호동 현사포구에서 물놀이를 하던 제주시 노형동 18살 강 모군이 의식을 잃은 채 물 위에 떠오른 것을 일행들이 신고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해경은 강군이 다이빙 직후 의식을 잃었다는 목격자들의 진술을 근거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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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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