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국가지정 문화재 사적 제380호인 제주목관아 목조건축물에 사업비 5천만 원을 들여 불꽃이 번지는 것을 지연시키는 방염제 도포 작업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방염 작업이 실시되는 건물은 우련당과 홍화각 등 6개 동으로 이달 말까지 마무리됩니다. 한편, 보물 제322호인 관덕정은 지난 2천13년, 방염 작업이 실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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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현 michael1116@jeju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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