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20분쯤 한라산 백록담 정상에서 경기도 54살 지 모씨가 넘어지면서 머리를 다쳤습니다. 지 씨는 해경 헬기로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오늘 오후 1시쯤에는 제주시 용문로터리 부근 3층 다세대 주택에서 음식물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나 주방과 거실이 탔으나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 이보다 앞서 오전 10시 반쯤 제주시 도두봉 인근의 4층짜리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60대 인부가 발판에서 떨어지면서 중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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