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수망리 서성로에서 49살 오 모 씨가 몰던 25톤 트럭에서 불이 나 타이어 등 차량 일부를 태워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뒷바퀴 쪽에서 연기와 불꽃이 났다는 운전자의 말을 바탕으로 브레이크 패드가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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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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