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5시 반쯤 제주시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던 경기도 김포시 13살 신 모 군 등 초등학생 3명이 조류에 100미터 이상 떠밀려갔다 부모들이 해경에 신고해 15분 만에 구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구조된 학생들이 건강에 이상이 없어 보호자에게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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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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