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일출봉 인근 우뭇개 해상에서 물질을 하던 해녀 76살 우 모 할머니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겨됐다며 동료 해녀들이 119에 신고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동료 해녀와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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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현 pine74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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