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서부경찰서는 운전면허도 없이 만취 상태로 차량을 훔친 혐의로 46살 송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송 씨는 어제 새벽 제주시 한림읍의 편의점 앞에 세워진 차량을 훔쳐타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송씨는 운전면허 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179%였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Je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소현 pine748@daum.net
취재부
연락처 064-740-2543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